회원권 뉴스 및 시세동향

2021년 12월 3주차 회원권 시세동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부회원권거래소 작성일22-01-03 08:29 조회6,611회 댓글0건

본문

496ab1ef32f6b1c878d84304a3b3c14e_1641165863_7369.PNG


가을 시즌이 끝나고 비수기인 겨울에 들어서면서 보합세를 유지하던 골프회원권 시세가 일제히 반등에 나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느 해 같으면 날씨가 추워지고 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 즉 보통 겨울 비수기에 접어들면 거래량 하락과 함께 시세가 하락 동조하였으나, 올겨울은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가을 시즌에 관망세로 돌아섰던 매수세들이 저점 매물들을 잡기 위해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시세 조정 기간에 쌓였던 매물들이 빠르게 정리되면서 매물 부족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최근 오미크론 변이 관련 123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는 10일간 자가격리 조치에 따라 당분간 해외골프투어가 불가하다고 판단한 이들이 시장에 내놓은 매물들을 일제히 거둬들여 매물 부족 현상을 부축이고 있다. 이런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말미암아 내년에도 골프회원권은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수도권보다는 지방권이 거래 가능한 매물이 적어 일부종목의 경우 매물품귀현상도 겪고 있다. 지방권의 경우 매도 매물 부족으로 인하여 하반기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전형적인 매도자 우위 시장이다. 특히 홀수 대비 회원수가 적어 주말 부킹이 용이한 회원권의 경우 지역에 상관없이 실제 시장에 출현하는 매물이 없어 시세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매수 호가를 올려도 매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분간 매도와 매수 간 눈치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대 (9억원 이상) 보합세

 

10월 중순 이후 초고가대 회원권 흐름은 보합세이다. 수요대비 공급이 전무한 VVIP회원권 및 무기명회원권의 경우 여전히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특히 무기명회원권의 경우 프리미엄이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한 종목도 더러있다.

 

시중에서 거래 가능한 회원권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무기명회원권은 태광cc(9.5억원), 발리오스cc(6억원)이며, 해당회원권의 현 시세는 분양가 대비 4~5배 이상 상승한 금액에서 거래되고 있다.

 

남부cc 회원권의 경우 매도호가는 22억 매수호가는 전주 대비 4,000만원 상승한 2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도-매수 호가간 갭이 커 쉽게 거래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이스트밸리cc 회원권은 10월 중순 이후 보합세의 흐름을 갔으며 금주에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남촌cc 회원권의 경우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매물이 없는 가운데 매수 호가는 전주와 동일한 1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평베네스트cc 회원권 또한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매물이 없는 가운데 매수 호가는 전주와 동일한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Top 10 회원제 골프장으로 평가받는 가평베네스트cc는 명성에 걸맞는 골프장 관리와 철저한 회원관리로 유명하다. 메이플, 파인, 버치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홀마다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잭니클라우스의 열정과 경륜을 느낄 수 있다. 서울 북부지역에서의 접근성, 깔끔하고 잘 관리된 페어웨이와 그린,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한 캐디들, 뛰어난 주변 경관들로 꼭 다시 라운딩하고픈 구장이다. 입회 시 라운딩 심사 및 인터뷰를 진행한다.

 

초고가대 일반회원권 중 유일하게 동반자 혜택 및 위임이 가능한 렉스필드cc 회원권의 경우 , 전주 대비 1,000만원 하락한 9.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북일동남화산의 주인공 화산cc 회원권은 전주 대비 1,000만원 상승한 9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9억원 탈환에 성공하였다. 레이크사이드cc 회원권의 경우 매수 호가 상 전주 대비 5,000만원 하락한 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고가대 (5억원 이상) 강세

 

고가대 회원권의 경우 가을 시즌 시작과 함께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시장을 리딩 하였으나 단기간 급등한 후유증으로 10월 중순 이후 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11월 중순 이후 중가대 이하 회원권들의 일제히 시세 반등을 하면서 조정세는 멈추고 시세 반등에 성공하였다. 특히 아시아나cc 회원권의 경우 전형적인 롤러코스터행보를 보였다. 10월 중순 8억원에서 11월 중순 6.3억까지 하락하며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주었으나 금주 들어 2,000만원 상승한 6.6억원을 기록하며 강세로 돌아섰다.

 

신원cc 회원권 또한 전주 대비 1,500만원 상승한 8억원을 기록하며 강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송추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1,000만원 상승한 5.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송추cc 회원권의 경우 올 한해 5억 초반의 시세에서 변동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철저한 코스관리, 우수한 회원 관리 및 서비스, 원활한 부킹 그리고 티업 간격 등등 기본을 지키며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구장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입회는 법인만 가능하기에 시세 측면에서는 올 한해 탄력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타 회원권 대비 시세가 전혀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가권 회원권 매수를 고려하고 있는 법인이라면 적극 매수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가대 (1억원 이상) 강세

 

금주 중가대 회원권의 경우 약보합세를 유지하던 많은 종목들의 매물이 일제히 정리되면서 시세가 반전하였으며 대부분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을 매수할 계획이 있다면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주까진 시세 급반등의 여파로 매도자와 매수자의 기 싸움이 팽팽한 가운데 향후 연말까지는 눈치 보기 장세로 돌입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시즌이 끝나는 현재 예년과 달리 회원권 시세는 강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주 중가대 회원권 중 가장 눈에 띄게 상승한 종목은 금강cc 회원권이다, 해당 종목은 전주 대비 1,300만원 상승한 1.7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모기업, 투명한 예약관리에 이은 공평한 회원 대우, 그리고 홀수 대비 회원 수가 적어 주말부킹 2회가 가능한 구장이기에 전년도 대비 2배가 상승한 현 시세에도 불구하고 매수 대기자가 많은 회원권이다.

 

금강cc와 더불어 블루헤런cc, 자유cc 회원권 등 여주권 회원권이 하반기 내내 강세의 흐름을 보였다, 해당 종목의 공통점을 꼽자면 서울에서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예약이 용이하기에 타 회원권들이 일제히 가격 조정을 겪는 시기에도 오히려 강세의 흐름을 보였던 종목이다.

 

서원밸리cc 회원권의 경우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매물이 없는 가운데 매수호가 상 전주 대비 1,000만원 상승한 4.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뉴서울cc, 88cc, 기흥cc, 수원주식, 88cc, 제일cc, 태광cc, 남서울cc 회원권 모두 강세의 흐름을 보였으며, 김포씨사이드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900만원 상승한 1.15억원을 기록하며 시세 급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저가대 (1억원 이하) 상승세

 

저가대 회원권들도 시장에 적체된 매물이 일제히 소화되면서 시세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호반건설이 운영하는 에이치원cc (. 덕평cc) 회원권은 기나긴 시세 하락 및 기간 조정이 있었으나 금주들어 보합세로 돌아섰다.

 

주중회원권으로 인기를 끌며 거래량이 많았던 종목인 안성베네스트cc 주중회원권의 경우 저가 매물들이 일제히 거래되면서 전주 대비 350만원 상승한 6,25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cc, 솔모로cc, 양주cc, 플라자용인cc, 한원cc 회원권 모두 시세 반전에 성공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496ab1ef32f6b1c878d84304a3b3c14e_1641166646_0156.jpg
496ab1ef32f6b1c878d84304a3b3c14e_1641166665_676.png

로그인

회원로그인

오늘의 회원권시세

오늘의시세

골프장명 구분 시세

회원권 매매신청

휴대전화
인증번호
  •  

※ 휴대전화 인증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

공통배너

BANNER

동부회원권 VIP센터 오픈

동부회원권거래소 본사 고객센터 안내 / 동부회원권거래소 전국 지점전화 안내 및 바로가기 / 동부회원권거래소 인증현황

본사 대표전화

평일 : 09:00~18:00
(토/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 후무)
×